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농구부의 비밀노트 (문단 편집) ==== 붉은 표지의 수수께끼의 교과서 루트((※) ==== 이때까지 카자마, 이와시타를 이야기꾼으로 골라 [[붉은 표지의 수수께끼의 교과서]] 플래그를 충족시켰으면 타도코로가 농구부를 그만둔 시점부터 이야기가 달라진다. 타도코로는 농구부를 그만두고 전용 농구부를 만들었다. 그는 자신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친구들을 모집했지만 그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타도코로는 체육관 농구코트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한밤중에 연습을 하러 몰래 들어온 건지 그의 주변에는 여러 개의 농구공이 놓여 있었다. 경찰이 와서 그의 새로운 부원들을 찾아 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결국 모든 것은 타도코로의 망상이었던 걸로 결론이 났고 타도코로의 사인도 돌연사로 판정이 났다. 그 후로 농구 코트에서는 이따금 공을 튕기는 소리가 들리다고 하는데, 신도는 그것이 타도코로가 연습을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쿠라타에게 취재도 할 겸 한 번 가보자고 하는데, 거절하면 나중에 농구부로 들어갈 일이 있을 때 타도코로가 농구부에 들어오라고 권유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며 이야기를 마친다. 간다고 말하면 쿠라타는 신도와 이야기꾼들과 함께 농구 코트로 향한다. 체육관 앞에서도 신도는 정말 들어가 볼 거냐고 한 번 더 물어본다. 안 간다고 하면 그걸로 이야기는 끝. 문을 열고 들어가자 농구 코트는 암흑 천지였지만 곧 불이 들어왔다. 신도는 불을 켠 게 혹시 쿠라타인지 물어보는데, 쿠라타는 금시초문이라고 대답한다. 같이 따라온 이야기꾼들도 모두 입구 밖에 있어서 불을 켤 수는 없었다. 그때 갑자기 입구의 문이 닫혔다. 그리고는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렸다. 점점 가까워지는 발소리는 신도와 쿠라타 앞에서 멈추웠다. 신도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타도코로라며 그로부터 무언가를 건네 받았다. 곁에 있는 쿠라타에게는 타도코로도, 신도가 건네받은 무언가도 보이지 않았다. 다시 발소리는 멀어지고 입구가 열리며 이야기꾼들이 체육관으로 들어왔다. 걱정하는 이야기꾼들을 향해 쿠라타는 부실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그런데 신도가 체육관을 나가지 않고 혼자 멀뚱히 서 있었다. 얼른 두고가자는 이와시타의 말에도 불구하고 쿠라타는 신도가 걱정이 되었다. 여기서 선택지가 나오는데, 두고 가든 부르러 가든 쿠라타와 이야기꾼들은 신도를 놓아두고 부실로 돌아온다. 곧이어 신도도 부실로 돌아오자 쿠라타는 다음 이야기를 들으려고 한다. 여기서 '두고 온다'를 고르고 이야기를 끝내면 히든 시나리오 [[붉은 표지의 수수께끼의 교과서]]의 플래그가 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